위해 1965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실천적 사명을 이어온 선교회입니다.
나의 갈 길을 내가 알지 못하고 내 할 일을 내가 알지 못하고 내 할 말을 내가 알지 못하고 내 먹을 것조차 나는 알지 못한다.
"말로 못하면 죽음으로"
성봉 기념 채플
성봉 기념 채플 안내
한국교회 성결교단의 유명한 부흥사였던 이성봉(1900∼65) 목사를 기념하는 성봉메모리얼 채플은 이 목사의 셋째딸 이의숙(세인트제임스 대표) 권사가 사비를 들여 건축하고, “세계 여러 교회를 다녀보고 여러 장점들을 참고해 이국적 풍취가 풍기는 아름다운 교회를 짓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성봉채플이 하늘과 땅을 잇는 야곱의 사닥다리와 같이 우리의 간구하는 기도를 응답받는 ‘하나님의 전이요 하늘의 문(창28:17)과 같은 역활을 하는 기도처이기를 희망한다.”
주변 경관이 뛰어난 수안보파크호텔 공원의 숲속 산책로에 자리잡은 성봉채플은 목회자들이 휴식을 겸한 기도장소 및 주5일 근무제에 따른 주말여행 가족들의 예배장소로 손색이 없다.
현재 성봉채플은 매주일 오전 9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교수목사님과 원로목사 등을 초청하고 있다. 150여명을 수용하는 성봉채플은 현재 수안보파크호텔 직원 및 투숙객을 비롯, 인근 여행객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평일에는 소규모 영성훈련과 세미나, 기도회 등으로 영과 육이 성령을 힘입어 재충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투숙객이 언제나 기도하고 쉬어갈 수 있도록 연중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주말에는 실내외에서 결혼식도 할 수 있다.
이 목사님의 사진과 문서를 열람실에 비치하여 고인의 선교 열정을 이어 가고 있다.
창립예배에 순서를 맡았던 정진경 목사는 “대자연 속에서 하나님께 마음껏 기도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교회가 설립돼 너무 기쁘다”며 “이성봉 목사의 뜨거운 복음열정을 본받는 의미에서 한국 교회가 이곳을 적극 활용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5일 근무제와 웰빙 열풍으로 주말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는 가운데 성봉채플은 많은 크리스천에게 온전한 주일성수와 휴식을 통한 재충전의 장소로 이용되길 바랍니다.
성봉채플이 수안보파크호텔 내에 있는 이유?
수안보파크호텔은 이성봉목사님의 막내 사위이신 김동수 장로님이 회장으로 계시는 믿음의 기업 한국도자기의 계열회사입니다. 현재 한국도자기(주)와 수안보파크호텔은 김동수 장로님의 장남인 김영신 집사님이 대표이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