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실천적 사명을 이어온 선교회입니다.
나의 갈 길을 내가 알지 못하고 내 할 일을 내가 알지 못하고 내 할 말을 내가 알지 못하고 내 먹을 것조차 나는 알지 못한다.
오직 주님께 바친 몸 그의 능력의 손에 붙잡혀 신앙생활 사십 년간에 부흥 사명이 임한 지 이십삼 년 동안 한국 각지로, 일본으로, 만주 등지로 전도 여행하며 지난 자취를 회고해 보면 신기하고 오묘하신 주님의 섭리와 경륜을 다 측량할 수 없었다.
부흥 설교
169. 구원받은 삭개오
169. 구원받은 삭개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9-10).
삭개오란 순수 청결이란 의미가 있다. 삭개오는 세리장이요, 재산도 유여하나 평안과 만족이 없었다. 구원받지 못한 심령은 가련하다. 다행히 삭개오는 구원을 받았다. 그 비결은 무엇인가?
1. 예수를 간절히 사모하였다(눅 19:3-4)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 키가 작아 볼 수 없으므로 체면 불구하고 뽕나무 위로 올라가기까지 열심히 사모하였다. 구하는 자가 얻을 것이요 찾는 자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 주신다고 하셨다(마 7:7). 얻으면 얻고 말면 마는 태도로는 예수를 만날 수 없고 구원받을 수 없다.
소경 바디매오와 같이 달려들라(막 10:46-52).
2. 기회를 잘 잡았다(눅 19:4)
지금은 은혜를 주실 때요 지금은 구원하실 날이로다(고후 6:2). 천재일우(千載一遇)의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백만사를 제지하고 예수를 찾았다. 기회는 올 때 붙잡아야지 갈 때느 못 잡는다. 기회는 앞문으로 와서 뒷문으로 나간다는 격언이 있다. 성공자는 기회를 잘 붙들고 실패자는 기회를 놓친 자이다.
3. 뽕나무에서 내려왔다(눅 19:5)
예수께 발견되었다. 행복이다. “내려오라”. 참구원은 내려와야 한다. 겸손히 예수의 발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한다. 지위의 뽕나무, 지식의 뽕나무, 경험의 뽕나무, 자기 수단 방법으로 올라간 데서 내려와야 한다.(약 4:6).
4. 죄를 회개하였다(눅 19:8)
불의한 재물을 청산할 것을 자복하고 결심했다.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마 3:8).
결말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맘의 기쁨 넘쳐서 감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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