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부터 2020년 현재까지 실천적 사명을 이어온 선교회입니다.
나의 갈 길을 내가 알지 못하고 내 할 일을 내가 알지 못하고 내 할 말을 내가 알지 못하고 내 먹을 것조차 나는 알지 못한다.
오직 주님께 바친 몸 그의 능력의 손에 붙잡혀 신앙생활 사십 년간에 부흥 사명이 임한 지 이십삼 년 동안 한국 각지로, 일본으로, 만주 등지로 전도 여행하며 지난 자취를 회고해 보면 신기하고 오묘하신 주님의 섭리와 경륜을 다 측량할 수 없었다.
부흥 설교
167. 눈을 밝게 떠라
167. 눈을 밝게 떠라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계 3:18).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엡 1:18).
눈에는 세 가지가 있다.
1. 육안
청, 황, 적, 백, 흑을 보고 천지 만물, 산천 초목, 금수어별을 보고 자유롭게 산다. 소경은 일생을 캄캄한 부자유 가운데서 사니 얼마나 불행인가! 밝은 눈 가지고 얼마나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느뇨?
2. 지안
지식의 눈이 밝아 과학이 발달한다. 이 시대는 지안이 극도로 밝아 있다. 말세의 징조이다.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단 12:4). 에디슨은 번갯불을 보고 전기를 발명하고, 와트는 증기기관을 발명하고, 제너는 우두 접종을 발견하고, 라이트 형제는 개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비행기를 발명하여 현대는 세계를 앞뒷집 드나들 듯한다. 지식으로 문명이 혜택을 입어 인류들이 잘살게 되었다. 그러나 과학 발달이 극도에 달하여 사람 죽이는 무기를 많이 만들어 냄으로써 이 세계는 장차 멸망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
3. 영안
이것이 밝아 하나님의 형사으로 지은 인간이 만물 중에 초귀한 인생인 것이다.
1. 하나님을 보라.
마음이 깨끗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가 하나님을볼 것이라고 하였다(마 5:8).
전능하신 조물주를 보라.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공의의 하나님, 섭리의 하나님을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실재는 만물의 계획가 조직적인 것을 보아서 알 수 있고, 양심으로(벧전 3:21) 또는 지각 본능으로 알 수 있으며, 세계 역사를 보아, 성경을 보아, 사람의 종교심이 있는 것을 보아, 욕망이 있으면 대상이 있는 증거로 확실히 알 수 있다.
2. 자기를 발견하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다”(벧전 1:24).
존귀한 자기, 허무한 자기, 죄 많은 자기를 보라.
3. 예수 그리스도를 보라.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보이는 하나님으로 오셨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요 1:29). 죄 문제가 해결된다. 우리의 길이요(하나님께로 가는 길), 우리의 진리요(세상에 사는 방법, 참되게 살아야 한다), 우리의 생명이시다(영원한 미래 문제를 해결해 주신다).
결말
보는 것이 각각이다. 눈으로 보는 것, 코로 맡아 보는 것, 입으로 먹는 것, 귀로 들어 보는 것, 손으로 만져 보는 것, 발로 가 보는 것이 있다.
우리의 마음 눈이 밝으면 하나님의 존재가 분명하고 나 자신을 잘 알게 되고 시대를 잘 관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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